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프레이저 (문단 편집) == 상세 == 뉴욕 닉스의 70년대 황금기를 이끈 선수 중 한명이며 그의 등번호 10번은 [[윌리스 리드]]를 이어 영구결번되었다. 현재는 MSG 네트워크에서 뉴욕 닉스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그의 커리어의 정점은 다름아닌 1970년 NBA 파이널. 당해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는 무려 '''[[제리 웨스트]], [[엘진 베일러]], [[윌트 체임벌린]]''' 이라는 가공할 라인업을 갖추고 우승반지를 노리고 있었다. 특히 웨스트의 경우 이전에 7번이나 결승에 진출했음에도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우승에 목마른 상황이였다. 이 결승전에서 프레이저는 [[윌리스 리드]]와 함께 7차전까지 가는 혈전에서 닉스의 첫 우승을 거두었다. 특히 7차전 이전에 닉스의 심장이였던 리드가 다리 부상을 당해 질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놀랍게도 리드는 코트 위에 서서 절뚝거리면서도 뛰었다. 그리고 이런 리드의 투혼에 힙입었는지, 프레이저는 무려 36득점 '''19어시스트'''라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동포지션의 웨스트를 압도해버렸다. 오래 지나 기억하는 사람들은 줄어들었지만, 프레이저의 이 7차전 활약은 아직까지도 역사상 최고의 7차전 퍼포먼스 중 하나이다. [* 이후로도 레이커스와 닉스는 1972년과 1973년 두 번 더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1972년은 레이커스가, 1973년은 닉스가 우승하면서 레이커스는 8번의 결승전 끝에 제리 웨스트의 성불을 이루었고, 그 다음 해에 닉스는 결승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챙겼으니 서로 나름 기분이 좋았을 것이다.] 여담으로, 1984년 당시 3번픽으로 뽑힌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의 가드를 보면서 "키가 작아서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가 되지는 못 할 거다."라는 인터뷰 영상이 흑역사로 지금도 남아있다. 그리고 그 [[마이클 조던|3번픽 가드]]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